스프링에서 모델1, 모델2

스프링에서 모델1, 모델2 방식을 초등학생도 이해하도록 쉽게 설명해 줄게!

피자 만들기로 비유해 볼까요?

모델1은 마치 혼자서 피자를 다 만드는 친구와 같아요. 밀가루 반죽부터 토핑 올리고, 오븐에 넣어 굽기까지 모든 과정을 한 사람이 다 하는 거죠.

• 장점: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.
• 단점: 만약 피자 레시피가 복잡해지거나 여러 사람이 함께 만들고 싶을 때는 혼란스럽고 비효율적일 수 있어요.

모델2는 여러 친구가 협력해서 피자를 만드는 모습과 비슷해요.

• 반죽 만드는 친구: 밀가루 반죽을 만드는 역할 (Model)
• 토핑 올리는 친구: 피자에 토핑을 올리는 역할 (View)
• 오븐에 넣는 친구: 오븐에 피자를 넣고 굽는 역할 (Controller)

각자 맡은 일에 집중하기 때문에 더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피자를 만들 수 있어요.

스프링에서 모델1, 모델2가 뭐냐고?

• 모델1: JSP 파일 하나로 모든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에요. 웹 페이지를 만들고, 데이터를 처리하고, 사용자의 요청을 받는 모든 역할을 JSP 파일이 다 해요.
• 모델2: JSP, Servlet, JavaBean을 나눠서 사용하는 방식이에요. JSP는 화면을 보여주는 역할만 하고, Servlet은 사용자의 요청을 받아 처리하고, JavaBean은 데이터를 관리하는 역할을 해요.

왜 모델2를 더 많이 사용할까?

• 유지보수가 쉽다: 각 파일의 역할이 명확해서 코드를 수정하거나 추가하기가 쉬워요.
• 확장성이 좋다: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복잡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요.
• 팀 개발에 적합하다: 여러 개발자가 각자 맡은 부분을 개발할 수 있어서 협업이 용이해요.

정리하면

• 모델1: 간단한 웹 페이지를 만들 때 유용하지만, 복잡한 시스템에는 적합하지 않아요.
• 모델2: 대규모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적합하고, 유지보수와 확장성이 좋지만, 초기 설정이 조금 복잡할 수 있어요.

스프링 프레임워크는 모델2 방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, 스프링을 사용하면 복잡한 웹 애플리케이션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어요.